반응형 전체 글36 사무공간 속 컬러풀한 화초와 식물의 메시지 업무 공간에 컬러풀한 식물을 두자. 업무공간에 색채를 더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컬러풀한 식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식물은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식물은 병을 치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종종 기분전환을 위해 갖가지 색의 화초나 꽃을 가져가서 책상 위에 올려보자. 노랑: 밝은 미소를 연상시키는 환영의 색이다. 따라서 안내데스트에 노란 화초를 두면 직원과 방문객들은 환영받는다고 느낀다. * 노란색 식물: 골든 포토스, '노랑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노랑 아마릴리스 보라: 사색과 명상에 좋은 색이다. 휴게공간에 보라색이 있으면 중요한 회의나 만남을 앞두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 * 보라색 식물: 옥살리스(보라사랑초), 비올라, 아프리칸 바이올렛 빨강: 에스.. 2024. 2. 5. 홈오피스 속 컬러 메시지 일의 능률 100% 올리는 색 찾기. 색채와 관련된 일에서 '모든 사람에게 맞는 프리 사이즈' 같은 해법은 없다. 이제 '웰빙 색상표'라는 놀라운 도구를 만나보자. 웰빙 색상표는 당신이 업무공간에서 보고 싶은 행동과 당신이 만들고 싶은 경험을 북돋워줄 색들을 찾아줄 것이다. 나는 상당히 오랫동안 이 도구를 활용했으며, 따뜻하고 우호적인 공간을 만들어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이 도구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거듭확인했다. 웰빙 색상표는 지금까지 색채가 생각과 감정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배운 모든 지식의 총체와도 같다. 당신의 업무공간에는 항상 '색채'가 있을 것이다. 흰색, 검은색, 회색으로만 꾸며진 공간일지라도 색채는 있다. 어차피 색채가 있다면 그 색채를 의식적으로 주의 깊게 활용하는 편이 낫다. .. 2024. 2. 4. 업무공간에서도 컬러의 메시지가 필요하다. 일하는 곳에는 언제나 색채가 있다. 최근 많은 사무실이 회색 칸막이들의 집합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검은 옷은 일터의 대단히 목표지향적인 문화와 삭막하고 무자비한 환경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때 나는 책상 위의 좁은 공간에 작은 세계지도를 핀으로 붙여놓고 미래의 탈출 계획을 세우며 지냈으니까! 우리는 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므로 업무공간을 만들 때는 생산성과 동기부여는 물론이고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웰빌과 행복과 편안함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직원에게서 최고의 성과를 얻어내고 싶다면 직원을 잘 보살펴야 한다. 직원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업무 중에 부딪치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도록 도와주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공간을 창조해야 한다. 환경이 뒷받침될 때 우리는 의욕을.. 2024. 2. 3. 감정과 정체성을 말하는 컬러 속 메시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색채 고려하기 우리는 집을 꾸밀 때 함께 사는 아이들의 요구를 간과하곤 한다. 특정한 분위기의 집을 원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방도 집안의 다른 공간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설계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주변 색들에게서 필요한 에너지를 받지 못한다. 내가 나는 어떤 엄마는 어린 아들이 무조건 빨간색 옷만을 골랐고, 엄마가 다른 옷을 입히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거부했다. 나는 그 엄마게에 아이방을 무슨 색으로 꾸며줬느냐고 물었다. "베이지색이요. 우리 집이 다 베이지색이거든요." 하지만 아이는 본 등적으로 육체를 자극하는 색을 찾고 있었다. 아이에게 베이지색은 너무 따분했다. 아이는 더 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를 원했고, 자기가 입는 옷을 통해 스스로에게 활기와 흥분을 북돋우려 했던 것.. 2024. 2. 2. 가족 성격에 따른 컬러로 디자인하기 가족의 성격이 서로 다를 때 색채 조화 속에서 사는 법 집 안을 꾸밀 색채를 선택할 때 고려 사항은 당신이 입을 옷의 색깔을 고를 때와 다르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사는 집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 때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녀, 애인, 친구들에게 사는 집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도 나름의 색채취향이 있으므로 다른 사람과 생활을 공유할 때는 그 사람이 선호하는 색채와 디자인스타일을 고려해서 선택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목소리가 가장 큰사람이 이긴다. 그러면 나머지 사람들은 결코 편안하게 느끼 지지 않는 장소에서 잘 맞지 않는 색채와 함께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색채 성격이 대립하는 상황에 놓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모두가 각자의 필요를 충족하면서 조화롭게 살아.. 2024. 2. 1. 집과 컬러 : 나의 에너지를 편안하게 하는 색 집은 가장 편안한 곳 사는 집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색채만큼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색채를 잘만 활용하면 집은 단지 하루 일을 마치고 나서 돌아가는 장소 아니라 우리의 진짜 모습을 반영하고 표현하는 든든하고 편안한 안식처로 바뀐다. 색채는 감정을 전달하고, 분위기를 창조하고, 에너지와 식욕과 수면에 관여하며, 심신에 안정을 주고 가족 구성원 모두의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도 왜 인테리어에 색채를 활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을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95퍼센트는 집안을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미기를 주저한다. 다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5퍼센트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집안 장식을 한다고 답했다. 우리는 나중에 집을 되팔 때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웃의 심기를 건드리지.. 2024. 1. 31.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