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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 1, 2에 담겨진 의미를 알아보자

by mk.10billion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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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 1, 2

1의 메시지 : 태양처럼 밝고 정열적인 든든한 리더

모든 시작이나 유일 절대적인 존재이며, 모든 것을 정리해 통일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직선으로 뻗은 형태로부터 나아가야 할 방향과, 거기에 향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성실함을 나타냅니다. 직립한 사람을 나타내 독립, 자립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은 현실을 응시하면서 열심히 결과를 향하여 돌진하는 성실성으로 태양처럼 밝은 정열적인 든든한 리더입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선두에 서서 스타트하고 사람들을 이끌면서 목표를 달성시키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을 의미하는 1은 방향을 제시하고 처음으로 나아가는 흐름이 있습니다. 때문에 1의 사람은 어디를 목표로 하는 것인지를 명확히 하고, 거기에 가고 처음의 첫발을 내디딥니다.

목표를 향해 자신의 의사와 신념으로 나아가며, 어려움이 있어도 해내고 자력으로 성공을 얻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단력도 뛰어나고 자기주장도 분명하기 때문에 표면무대에서의 리더적 존재가 되는 것으로 힘을 발휘합니다. 사회의 뒷무대에서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라면 힘을 빼는 일 없이 전력으로 해냅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다는 강박관념이 있으며, 이를 위해 자신의 존재에 걸쳐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노력해 1등을 목표로 합니다. 또 리더의 역할에 섰을 때는 자신이 결정한 방향과 그 길을 많은 사람이 추종해 옵니다.

그 동료를 미아가 되게 하거나 탈락시키는 것은 자존심과 책임감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리더가 1의 사람은 항상 부담감과의 싸움 속에 몸을 두게 됩니다. 그러나 그 부담감도 이겨내고 목표를 달성시키는 것이  큰 자신감과 보람으로 연결됩니다. 상하관계에는 엄격하고 자신의 이상을 상대에게 강요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더타입으로 돌보는 것은 잘하지만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능숙하지 않습니다. 태양은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빠뜨릴 수 없는 에너지를 계속 줍니다. 그러나 보다 튼튼하게 기르기 위해서는 대지의 에너지나 비료가 필요합니다. 세세한 것은 그것을 자신 있게  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태양은 계속 태양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의 연예는 인생에 있어서 수많은 연애를  경험하기보다는, 인생의 좋은 파트너로서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번 좋아하게 되면 짝사랑이라도 계속 생각하는 외골수형이나 이런 멋진 자신에게 어울리는 상대를 찾기 위해 장기적으로 기다립니다. 그 좋은 파트너의 조건은 엄격하고, 상대의 집안, 직함도 체크하기 때문에 좀처럼 정해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은 여왕님으로 있으면서 제멋대로를 받아들여주는 관대하고 경제력 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남성은 자신이 1번으로 있을 수 있고 모든 것을 리드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폭군남편이 되기 쉽고, 요구하는 여성도 그것을 받아들여 한 걸음 물러서서 따라오는 고풍스러운 여성을 선호합니다. 외골수로서 실연하면 상처도 크고 질질 끌기 쉬우며 다시 일어서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결혼해도 일을 우선시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깊은 이해를 나타내주는 파트너와 그 이해에  감사를 잊지 않고 있는 것이 보다 좋은 결혼생활에는 빠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2의 메시지 : 부드러운 달빛에서 마음을 감싸는 상냥한 서포터 

이원론을 의미하고 있으며 음과 양, 빛과 그림자 등 상반된 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음양대국도로 상징되듯이 연결되고 나눔을 이미합니다. 1과 1로 나누기 때문에 자신 안에 또 한 사람의 자신이 존재합니다. 1과 1을 융합시키고 새로운 형태, 관계를 만드는 힘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높은 사교력을 가집니다. 누구나 달빛을 보고 안심하도록 2의 사람은 남의 마을을 부드럽게 둘러싸고 마음의 근거가 되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은 인간관계가 전부라고 할 정도로 사람과의 관계방식이나 본연이 자세를 중시해 그 힘을 살려 사회나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밤의 하늘이 음지의 세계라면, 그 그늘의 세계에 달의 빛으로서 해를 가져다주듯이 곤란해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내밀어 주고, 돕고, 격려, 빛을 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면에 다양한 요소의 음과 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2개의 다른 파장을 다루는 균형감각이 뛰어나며 이질적인 것을 조합하고 새로운 균형을 만드는 것도 특기입니다. 그러므로 뿔뿔이 흩어진 것을 하나로 되돌리거나 이어주는 역할이기도 하며, 그것을 융합이나 조화, 계승이나 전달을 의미합니다. 선입견이나 우열로 사물을 결정짓지 않고, 모든 존재를 존중하는 유연성은 새로운 생각이나  제안에도 성실하게 마주하는 자세가 됩니다. 배려심이 깊고, 상냥함이 넘치고,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성의를 가지고 경청하기 때문에 상담적 역할이 되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집단사회에 있어서 보다 힘을 발휘하기 쉽고 집단내의 혼란을 수습하고 융합시켜, 필요하다면 자기희생을 치르더라도 평화를 만드는 것에 전력합니다. 또, 주는 것이 자신 있는 반면, 받는 것도 특기로, 주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의 절묘한 밸런스가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는 비결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아내기 위해서 공사 모두 파트너는 필수적이고, 모든 보람 있는 파트너를 얻음으로써 안정됩니다.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하고 충부한 상상력을 예술적 재능으로 발휘하기도 합니다. 상대의 기분이나 장소의 분위기를 읽는 것을 특기로 자신만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성장해 행복하기 위해 공존공영을 소중히 합니다. 상대의 기분을 너무 이해하거나 음양의 밸러스를 잘 잡지 못하면, 어느 쪽도 정하지 못하고 결단할 수 없는 우유부단함이 나오기 쉬워지므로 자신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장포인트는 세상을 위해 남을 위하는 삶을 목표로 하고 충성을 다하는 스승, 파트너를 찾아야 하며, 자신의 위치, 역할을 확립할 수 있는 집단에 속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의 그늘과 양의 균형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위크포인트는 주위의 의견을 너무 수용하면 끌려다닐 수 있으니 자신의 의견을 어느 정도 고수하고, 부탁받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으면, 잃고 싶지 않은 생각으로부터 집착심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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